펠리체몰/수영복/웨이크팬츠/비치웨어 추천
이제 정말 바캉스계절인가봐요.
연일 폭염으로 찌드는데 워터파크나 물놀이, 계곡으로 가야될때가 온거죠.
펠리체몰은 이번 체험단을 통해서 알게되었는데 무엇보다 전문적인 비치웨어 몰이다보니
제품도 다양하고 골라서 입는 재미가 쏠쏠해서 더 관심이 가요.
제가 선택한 제품은 웨이크팬츠 White M 사이즈랍니다.
- 사이즈 구분 : M사이즈(55,66), L사이즈(66,77) 사이즈예요.
바지를 평상시 26~27입는편이라 이번 팬츠 사이즈 선택할때 좀 고민이 되더라구요.
- 가격 : 4만 5천원인데 3만 6천원에 구매할수있어요.
- 디자인 : 여름이다보니 시원한 화이트 색상이 눈에 들어오고
그냥 밋밋한 화이트 색상이 아니라 푸른색,붉은색,노랑색 등
오묘하게 색상이 잘 어우러져서 푸른바다를 떠올릴정도로
색상의 조화가 굉장히 잘 되어있어요.
- 앞모습 : 깔끔하고 심플한 핫팬츠 디자인이면서도 끝부분은 살짝
벌어진 타입이다보니 허벅지가 좀더 날씬해보이고 슬림해보이는 시각적효과를 줘요.
주머니도 있어서 좀더 실용적으로 착용할수있어요.
- 뒷모습 : 앞뒤 무늬가 흐트러짐없이 일정하게 들어가있고
뒷부분에도 주머니가 있어서 실용적인면도 놓치지않았어요.
- 착용감 : 밴드가 넓고 아랫배를 지긋이 눌러줘서
특히 그냥 일반의 고무밴드보다는 탄력감이나 눌러주는 힘이 달라요.
재질 또한 물에 빨리 마르는 재질이다보니 몸에 닿였을때 끈적이거나 달라붙지않아서
시원하게 착용을 할수있어요.
허리에 고무줄이 있어서 좀 헐렁하다싶으면 묶어주면되요.
- 제품특징 : 펠리체 웨이크팬츠는 외부의 습기침투를 최대한으로 줄일수있고
수분으로 인한 무게감을 덜어주고 젖은후 신속한 제습기능으로
물밖활동도 용이하게 만들어주는 기능성 팬츠예요.
- 아쉬운점 : 정말 마른 55가 아니면 제품 자체가 밑위가 짧답보니
좀 불편해서 한치수 크게 사이즈를 주문해도 될듯싶어요.
워낙 제품 자체가 라인이 슬림하게 빠져서 제품이 크게 보이지않아요.
- 총평 : 기존의 비키니위에 입는 팬츠같은경우 물이 묻으면 무겁고
빨리 마르지않아서 번거로웠는데 펠리체 화이트팬츠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고 빨리 건조가 되서 바캉스계절인 요즘
꼭 하나쯤 있어야되는 물놀이 필수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펠리체몰 다른 제품들도 구매하고싶을정도로 제품이 가격대비 너무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