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스키장가서 2시간 탔는데 벌써 젖었네요.

매장에서 직접 구매한거라 환불 요청하러 갔는데 오히려 기분나빠하시면서 바가지에 물을 떠오라네요. 실험하신다고 참...

그리고 땀일수 있다고...토요일타고 오늘 화요일인데 땀이 아직도 않마르면 스키장 몇일 가면 장갑 몇개씩 갖고 다녀야겠네요. 스키장 처음 다니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물건 사다보면 재수 없으면 불량 걸릴수도 있다고...매장에서 3개 구매했는데 3개가 다 젖었는데 제가 재수가 엄청 없었나보네요 3개가 다 젖는거 골라온거보면

그리고 매장에선 39000원 받고 있습니다. 물건 고를때는 29000원 이라시더니 계산할때 39000원 이라해서 여러번 물어봤는데도 39000원 이라시더니 가격이 할인 여러번 하다보면 실수 할수 있는거라고 "사과는 드리는데요"이러시네요.

환불 해주면서도 직원들 말 한마디 없이 오히려 기분 나빠하면서 장갑 젖어온 제가 뭔가 크게 잘못한 기분 이었네요.